감염병 예방 사각지대에 놓인 '미용사'...'공중위생법의 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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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지난 5월 서울 노원구 모네여성병원의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보균자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다 118명의 신생아에게 잠복결핵을 전염시킨 일이 발생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병원이 결핵보균자를 전염병에 취약한 신생아실에 근무하게 한 것이다.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 것은 법의 허점이 있기 때문이다. 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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