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의 갑질...미용사 8시간 초과 근무 비일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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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인천 부평의 한 미용실에 근무하는 오모 미용사는 하루 11시간씩 6일을 근무하고 있다. 쉬는 날인 화요일이면 잠자기 바쁘다 보니 개인생활은 거의 없다. 이러한 미용실 근무 상황은 비단 오 씨만의 일이 아니다. 많은 미용실에서 이렇듯 하루 10시간이 넘는 근무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최근 정부가 근로시간 특례업종에서 미용업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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