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2중고...‘사드와 최저 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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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매출이 반토막 난 화장품 브랜드숍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울상이다. 더욱이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계속 올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확정했다.홍대부근에서 브랜드숍을 운영하는 A씨는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올라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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