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잘못 쓰면 얼굴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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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경제=박웅석 기자] 청춘의 심벌로 불리던 여드름이 언제부터인가 불편한 질환으로 대접을 받아 오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민간요법을 활용하고 치료용 연고를 바르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처장 손문기)는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의 사용에 대한 바로미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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