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충격, 면세점 채널로부터 시작...럭셔리 브랜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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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에 ‘면세점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달 31일 국내 최초의 시내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은, 화장품 기업들을 긴장시켰다. 현재 동화면세점은 호텔신라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담보 지분(30.2%)을 내놓을 상황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면세점의 위기는 면세점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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