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너무 힘들다...7월 온라인 매출 7.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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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6:17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은 지난 7월 힘 들었다.올해 초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관광객 감소로 그동안 활황을 보였던 면세점에서 매출이 예전만 못했다. 특히 최근에는 롯데가 인천공한 면세점 사업권을 포기하겠다는 얘기까지 심심찮게 나돌고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대우받던 면세점이다.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